바이에른 뮌헨의 독일 대표팀 수비수 제롬 보아탱(24)이 최근 불거진 소속팀 동료 프랑크 리베리(30)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보아탱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나와 리베리 형님 사이는 아주 좋다. 그건 무알콜 맥주였다. 그러니 문제가 없다'고 쓰면서 리베리와 다정하게 'V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탱은 지난 11일 아우크스부르크와의 홈경기(3대0 뮌헨 승리)를 끝낸 뒤 분데스리가 우승을 자축하는 그라운드 이벤트에서 리베리에게 맥주를 퍼부었다.
맥주의 나라답게 독일에서는 흔한 우승 세리머니다.
하지만 뮌헨의 전통적인 맥주 샤워가 알코올을 멀리해야 하는 독실한 이슬람교 신자 리베리에겐 문제가 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날 리베리는 맥주를 맞지 않기 위해 그라운드를 필사적으로 뛰어다녔지만 결국 보아탱 등 동료들에게 걸려들어 맥주를 흠뻑 뒤집어썼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리베리는 자신의 종교 생활을 알면서도 팀 후배가 잔인한 짓을 했다며 "다시는 보아텡과 이야기를 나누지 않을 것"이라고 절교 선언을 했다.
보아탱의 트윗은 이같은 보도와 이로 인한 팬들의 우려에 대해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묀헨글라트바흐와의 18일 리그 최종전을 대비한 15일 훈련에도 호흡을 맞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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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탱은 지난 11일 아우크스부르크와의 홈경기(3대0 뮌헨 승리)를 끝낸 뒤 분데스리가 우승을 자축하는 그라운드 이벤트에서 리베리에게 맥주를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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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뮌헨의 전통적인 맥주 샤워가 알코올을 멀리해야 하는 독실한 이슬람교 신자 리베리에겐 문제가 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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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리베리는 자신의 종교 생활을 알면서도 팀 후배가 잔인한 짓을 했다며 "다시는 보아텡과 이야기를 나누지 않을 것"이라고 절교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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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묀헨글라트바흐와의 18일 리그 최종전을 대비한 15일 훈련에도 호흡을 맞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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