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레이스의 타이어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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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레드불팀이 피렐리 타이어의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하고 나선데 이어 15일엔 피렐리 타이어가 반격에 나섰다.
피렐리 타이어 측은 "지루한 레이스로 돌아가길 원한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유럽지역 현지 외신들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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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리 측은 "관중들이 원하는 레이스가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라며 과거처럼 뻔한 예선과 그대로 결승으로 이어지는 지루한 경기가 좋은가"라며 반박에 나선 것.
특히 "예선의 순서 그대로 결승으로 뻔하게 이어지는 경기를 관중들은 매우 지루해 한다. 한 두 팀의 매번 뻔한 상위권 점령이 F1 팬들을 떠나게 한다"며 "또 관중들은 1시간이 넘는 지루한 레이스 보다 단기 레이스에 더욱 즐거워 한다. 그런 타이어가 바로 피렐리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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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은 팀 차원에서 "F1 레이스가 타이어 관리 레이스냐"고 강한 불만을 터뜨리며 "이런 과도한 소프트 타이어로는 피트스톱을 8~10차례 해야 제대로 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피렐리를 몰아 붙인 바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LA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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