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축구단이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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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18일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2013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원정 경기에서 2대1로 이겼다. 최근 8경기에서 7승1무의 상승세를 이어간 경찰은 승점 22점으로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반면 안양은 1승3무4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7위 고양 Hi FC(6무2패)와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서 뒤진 8위다.
전반 17분 양동현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경찰은 후반 26분에는 김영후가 시즌 4호 골을 터뜨렸다. 안양은 후반 29분 최진수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경기는 2대1 경찰축구단의 승리로 끝이 났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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