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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는 아스널과 토트넘이었다. 아스널은 20승10무7패(승점 70)를 기록, 토트넘(승점 69)에 승점 1점 앞서있었다. EPL에선 1~3위까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직행 티켓을 얻는다. 4위는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만,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5위는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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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먼저 웃은 쪽은 아스널이었다. 후반 7분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다급해졌다.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했다. 그리고 뉴캐슬의 동점골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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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필요했다. 뉴캐슬이 동점골을 넣어줘야 했다. 분위기는 좋았다. 경기 막판 뉴캐슬이 아스널에 파상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공격은 번번이 아스널의 밀집수비에 막혔다. 뉴캐슬은 오히려 후반 추가시간 시오 월콧에게 노마크 찬스를 내줬다. 다행히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튕겨 나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뉴캐슬의 공격은 끝까지 먹혀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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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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