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주와 모터스포츠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자동차 서킷 '인제 스피디움'이 드디어 문을 연다.
서킷 운영주체인 ㈜인제 스피디움은 오는 25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구 인제오토테마파크)에서 준공식을 갖고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는 '그랜드 오픈 페스타-드라이브 유어 드림(Grand Open Festa-Drive your dream)' 행사를 연다.
개막 기념 경기로 일본의 대표적인 내구 레이스인 '슈퍼다이큐' 대회를 25~26일 양일간 개최한다. 슈퍼다이큐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은 2000년과 2007년에 이어 이번이 3번째. 이번 슈퍼다이큐 한국라운드는 지난해 챔피언 페트로나스 신티엄팀 등 총 20대의 일본팀이 출전한다.
또 26일 이 대회 종료 후 오픈 기념 콘서트인 '펌핑 유어 드림 (Pumping Your Dream)'이 준비된다. 서킷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연예인 장근석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Team-H'의 애프터 파티 공연 '파티 위드 장근석: 팀 H 파티'가 펼쳐진다. 콘서트는 슈퍼다이큐 티켓을 소지하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관람 기회가 주어진다.
인제 스피디움은 3.98㎞의 국제 자동차 경주장, 호텔 및 콘도, 자동차 관련 전시 및 체험시설 등이 갖춰진 국내 유일의 복합 자동차 전문 컴플렉스로 지역발전과 모터스포츠 산업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슈퍼다이큐를 시작으로 '아시안 르망 시리즈', '슈퍼 포뮬러'(이상 8월) 등의 국제대회를 비롯해 국내 최고 자동차 대회인 슈퍼레이스(7월, 9월) 등 다양한 국내외 경주가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전남 영암에 위치해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열리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강원 태백에 위치한 태백레이싱파크에 이어 인제 스피디움이 개장하면서 25여년의 역사에도 불구, 아직 대중적인 인기를 모으지 못하고 있는 한국의 모터스포츠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제 스피디움은 국민의 절반이 거주하고 있는 수도권에서 1시간30여분내에 위치하는 뛰어난 입지 조건에다 모터스포츠 관련 다양한 부대시설이 완공되면 더 많은 모터스포츠 팬들을 끌어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
방탄소년단 정국, 취중 욕설 라방 정면돌파 "잘못 아니지만 미안" -
'뉴욕댁' 서민정 "새벽 3시 기상해 가족들 밥 차려, 한국 못 간지 4년째" 고백 -
신기루, 모친상 3주 만 먹먹 심정 "2.9kg 빠져, 성욕은 아직 안 돌아와" -
'이게 진짜 되네?' 유재석 옆 메릴 스트립·앤 해서웨이가…'유퀴즈' 전격 등판 -
"올해는 2016년" 80세 배한성, 치매 의심 진단…건강 악화에 운전도 포기 ('퍼펙트라이프') -
태민·이승기 줄 이탈 속, '300억 사기 혐의' 차가원 대표 엔터사 압수수색 -
태민·이승기 이어 비비지도 전속계약 해지 통보…"정산금 미지급 참담한 심정" [전문] -
"보복 우려에 스마트워치 지급" vs "죽을죄…사과하고 싶다"…故 김창민 사건 '엇갈린 상황'
- 1."떠들어라, 나는 증명했다!" 손흥민, 시즌 첫 필드골 폭발+멕시코 기선 제압까지...LA FC, 크루스 아술에 3-0 완승 '챔스 4강 보인다'[리뷰]
- 2.7연패 롯데, 라인업 대수술! → 노진혁 유강남 한태양이 사라졌다 [부산 현장]
- 3."백반증 올 정도로 후회, 어디든 가겠다" 이종범의 읍소…돌아온 건 '복귀 반대' 싸늘한 역풍
- 4.롯데 호재? '157㎞ 에이스' 최종 점검에 비가 온다니…사령탑이 밝힌 계획은?
- 5."계속 더 떠들어봐!" 손흥민의 '블라블라 세리머니'...크루스 아술전서 터진 첫 필드골, '억까들'+'멕시코팬들' 잠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