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 스튜어디스 같아"
'뉴스Y' 여자 앵커가 생방송 중 방송사고를 낸 모습이 고스란히 전파를 타 인터넷에 화제다.
지난 18일 보도전문채널 '뉴스Y'에서는 김난영 아나운서가 날씨를 전하던 이여진 기상캐스터를 향한 장난스러운 혼잣말이 그대로 생방송 되며 방송사고로 이어졌다.
사고가 난 장면은 날씨 소개 뒤 다시 스튜디오로 넘어 오는 상황에서 일어났다. 이날 검정 줄무늬 셔츠에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은 이여진 기상캐스터의 스타일이 재밌었던 김난영 아나운서는 카메라가 자신에게 넘어 온 줄 모르고 "어머 쟤(이여진 기상캐스터) 스튜어디스 같아"라며 농담섞인 말을 던졌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모습까지 전파를 탔다.
그러면서 순간 마이크가 켜진 상황을 눈치 챈 김 아나운서운는 입을 막으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고 말았다. 하지만 남자 아나운서의 서두른 마지막 멘트와 함께 노련미를 발휘해 차분한 목소리로 뉴스를 마무리 했다.
이에 김난영 아나운서의 방송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생동감 있네요", "이정도 방송사고 쯤이야", "캐스터 의상이 스튜어디스 같긴 해요", "날씨 소개에 푹 빠져 있었나봐요", "남자 아나운서 당황한 듯", "공개적인 농담을 하셨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동영상=
http://www.youtube.com/v/iEGuvQYP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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