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일본 대표팀을 이끌었던 세키즈카 다카시 감독(52)이 J-리그에 복귀했다.
주빌로 이와타는 20일 세키즈카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이와타는 올 시즌 초반 부진을 이유로 지난 4월 모리시타 히토시 감독을 경질하고 감독대행 체제로 팀을 운영해왔다. 세키즈카 감독은 리그 휴식기가 시작되는 오는 26일부터 팀을 이끌게 된다. 그는 취임식에서 "강호 이와타를 맡게 되어 영광이지만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 새로운 팀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2004년 가와사키를 2부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주목을 받았던 세키즈카 감독은 런던올림픽에서 일본을 4강으로 이끌었으나, 한국에 패해 노메달에 그친 뒤 휴식을 취해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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