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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더 선'은 지난 주말 시즌을 마친 뒤 맨유 구단으로 출근한 모예스 신임 감독이 최근 루니에게 이같이 말했다면서 잔류에 대한 공을 루니에게 넘겼다고 21일(이하 한국시각)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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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예스가 가장 먼저 처리해야 할 일은 '루니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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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감독은 당장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가 은퇴를 선언하고 루니와 에버튼 시절 좋지 않은 감정이 있던 모예스 감독이 후임으로 부임하자 이적설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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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루니의 마음은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았다.
이같은 상황에서 모예스도 더 이상 고개를 숙일 필요가 없다고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모예스 감독은 골칫거리인 루니 문제를 자신의 공식 부임 이전에 매듭짓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 선은 "구단은 루니를 팔 준비가 돼 있다. 그의 계약기간이 2년 남았지만 구단은 계약 연장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팬들도 이번엔 루니에게 등을 돌렸다"고 루니의 이적 가능성에 무게를 둔 해석을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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