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무리뉴 감독과 레알 마드리드가 결별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공식발표했다.
플로렌티노 회장은 21일(한국시각) 기자회견에서 "이번 시즌을 끝으로 주제 무리뉴 감독이 팀을 떠난다"고 밝혔다. 2010년 사령탑에 오른지 3년만의 이별이다. 이어 "지금이 서로의 관계를 청산할 가장 좋은 시기라는데 합의했다. 우리는 무리뉴 체제에서 많은 발전을 이뤘다. 지난 3년간 팀을 위해 애써준 무리뉴 감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예견됐던 바다. 시즌 중 이미 결별설이 떠들썩하게 나돌았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시즌 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0~2011시즌에는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런 성과에 2016년까지 연장계약을 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무관의 부진, 이케르 카시야스 등 주전과의 불화 등이 겹쳤다. 무리뉴 감독 자신도 이별을 암시하는 말을 자주 했었다. 무리뉴 감독은 친정인 첼시로의 복귀가 유력하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의 후임감독으로는 파리생제르맹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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