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4번타자 이대호(31)가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대호는 22일 일본 고베시 호토모토필드에서 열린 주니치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번의 타석에서 단 1개의 안타도 치지 못했다. 이로써 이대호는 직전 경기인 20일 요코하마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도 3할3푼3리에서 3할2푼5리로 하락했다.
2회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나온 이대호는 상대 선발 이와타 신지와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으나 6구째에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어 4회 2사에서는 포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됐다. 팀이 3-1로 전세를 뒤집은 6회 1사 1루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한 이대호는 7회 2사 후 만루 찬스에 다시 타석에 나왔다.
그러나 상대 네 번째 투수 미세 고지와 상대해 2루수 땅볼에 그치는 바람에 타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오릭스는 6대3으로 이겼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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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나온 이대호는 상대 선발 이와타 신지와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으나 6구째에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어 4회 2사에서는 포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됐다. 팀이 3-1로 전세를 뒤집은 6회 1사 1루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한 이대호는 7회 2사 후 만루 찬스에 다시 타석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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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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