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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경영 씨는 논란이 불거진 후 어머니의 상태에 대해 "말로 설명이 되겠느냐. 그냥 무식하게 버티고 계신다"고 담담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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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왜 그랬을까. 지금도 그 이유를 모르겠다. 왜 윤정이가.. (하지만) 일이 이렇게 됐으니 진실은 꼭 밝혀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어떻게 33년을 키워온 딸이 엄마에게 이런 비수를 꽂았을까"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나는 괜찮다. 왜 동생한테 그랬을까. 그런 게 의문점이다. 일이 해결되든 안 되든 너무 많이 떨어져 있다. 진실을 얼른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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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딸 장윤정의 결혼 소식을 언론을 통해 접했다는 장윤정 어머니는 "지금까지처럼 시집도 예쁘게 가고, 가족이라 해봤자 네 식구지 않느냐. 그런데 보지도 못하고..."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도경완 씨 그분도 염려된다. 어쨌든 연락은 한 번 해서 결혼하게 됐다고 말을 하면 모든 게 다 가족사니까 생각해볼 기회라도 있는데 (신랑 쪽을) 본 사람도 없고 마주친 사람도 없는데 갑자기 상견례를 했다고 언론에서 나오니까 웬만한 사람 같으면 죽을 지경이더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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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낸 장윤정의 어머니는 "일이 터지기 하루 전에도 예쁜 딸이었다"며 "(아이들)얼굴이 핼쑥해진 것을 보고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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