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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원조 한류스타인 패티김은 "내 키가 168cm이다. 당시로선 정말 큰 키였다"라며, "미국인들이 글래머러스한 동양 여자를 좋아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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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패티김은 함께 공연하고 싶은 가수로 싸이를 꼽으며 "싸이가 내 공연에 오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싸이가 공연에 온다면 내가 '강남스타일' 말춤도 춘다"고 폭탄 선언을 하며 즉석 말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으며, "싸이가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며 훈훈한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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