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아쉽게 실패한 토트넘이 일찌감치 다음시즌 준비에 나섰다.
2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토트넘 감독이 자신의 개인적 친분을 이용해 바르셀로나의 다비드 비야를 영입할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비야는 과거 아스널, 리버풀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바르셀로나에 잔류했다. 그러나 비야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출전을 원하고 있어, 더 많은 출전 기회를 갈망하고 있다. 네이마르 영입을 확정지은 바르셀로나 역시 1200만파운드 이적료만 맞춰준다면 비야를 보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다음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위해 두명의 특급공격수를 데려오겠다고 했다.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뜻이다. 첫번째 타깃은 비야다. 비야 뿐만 아니라 오래전부터 영입을 노린 브라질 대표팀 소속의 레안드로 다미앙과 발렌시아의 로베르토 솔다도, 유벤투스의 미르코 부치니치 등도 토트넘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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