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온라인 3'와 손흥민이 만났다.
넥슨은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FIFA 온라인 3'의 새로운 얼굴로 독일 프로축구리그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활약중인 손흥민을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FIFA 온라인 3'의 축구선수 모델 발탁은 지난해 8월 박지성(QPR)에 이은 2번째로, 넥슨은 손흥민을 앞세워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총 12골 2도움을 기록, 득점랭킹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분데스리가 1985~1986시즌 레버쿠젠 소속으로 17골을 넣어 득점 단독 4위를 차지한 차범근 이후 27년만에 전 유럽리그를 통틀어 득점 '톱 10'에 포함된 성과이다.
'FIFA 온라인 3'는 방대한 공식 축구 라이선스를 보유한 'FIFA'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 전세계 45개국 대표팀과 32개 리그에 소속된 1만5000 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들의 모습 및 최신 라인업 정보가 그대로 반영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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