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여왕의 교실'의 최윤영이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명품교사 군단' 합류를 신고했다.
최윤영은 '여왕의 교실'에서 의욕이 넘치는 2년차 교사 양민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절대권력' 마선생(고현정)에 끊임없이 대항하고 싸워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서서히 변해가는 양선생의 모습은 드라마의 중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양선생 역을 맡자마자 배역 연구에 돌입한 최윤영은 파격적인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변신하고 몸무게도 3kg이나 감량했다. 더욱 깜찍하고 사랑스러워진 모습으로 촬영장에 등장하자 스태프들은 "더 어려진 것 같다, 예쁜 '양블리' 선생과 딱이다"는 탄성을 터뜨리며 호응을 보냈다. 이에 최윤영은 "연기 연습에 집중했더니 살이 절로 빠지더라"며 환한 미소를 지어 촬영장을 더 훈훈하게 만들었다.
제작사 측은 "양선생은 유연하고 여성스러운 캐릭터지만, 극 초반부터 카리스마 마선생과 부딪히며 드라마의 스토리를 이끌어나가야 하는 역할"이라며 "연기력과 감성이 뛰어난 최윤영을 100% 믿고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윤영은 실제로도 극중 양선생처럼 다정다감하고 밝은 성격으로 촬영장에서 아이들을 하나하나 챙기고 있다. 아역배우들 사이에서는 이미 인기 1순위 등극했을 정도"라고 귀띔했다.
한편 '여왕의 교실'은 스스로 부조리한 사회의 권력자가 되어 아이들을 궁지에 내모는 마여진 선생과 이에 굴하지 않고 대항하며 스스로 현실을 깨달아 가는 6학년 3반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남자가 사랑할 때' 후속으로 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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