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칼과 꽃'의 티저포스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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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포스터엔 얼굴이 드러나지 않은 미스터리한 여인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여인은 한 손으로는 치마폭을, 한 손으로 검을 잡고 있으며, 흩날리는 붉은 꽃잎과 치맛자락을 적신 붉은 피가 강렬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에 공개한 포스터는 칼이 상징하는 증오와 꽃이 상징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미스터리하고 어두운 이미지는 드라마 속 남녀주인공의 비극적 운명을 암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우 김옥빈이 주연을 맡은 '칼과 꽃'은 '천명'의 후속으로 오는 7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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