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3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2013년 국내프로야구(KBO) 4경기 8개 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런앤런 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의 대다수인 68.85%는 삼성-롯데(3경기)전에서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홈런이 나오지 않을 확률은 26.34%로 나타났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삼성(28.57%) 4~5점, 롯데(39.05%) 2~3점대 예상이 최다 집계됐다. 삼성은 주중 SK전이 우천으로 인해 2경기가 취소되는 등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삼성은 경기당 0.63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는 두산과 주중경기를 위닝시리즈로 가져가며 상승세다. 투수진의 안정이 눈에 띄지만, 경기당 홈런 수는 0.26개로 리그 8위의 기록은 아쉽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4승1패로 삼성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1경기 두산-넥센의 경우 66.96%가 홈런 가능성을 점쳤고, 33.04%는 홈런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35.00%) 2~3점, 넥센(27.91%) 4~5점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두산은 팀타율 0.283로 1위, 경기당 득점 5.44개로 2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투수진의 컨디션 난조로 많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최근 주중 롯데전에서 타선까지 침묵한 바 있어 고민이 크다. 반면 넥센은 경기당 평균득점 5.51점, 평균홈런 0.90개로 리그 1위의 위용을 보이고 있다. 특히 득점권에서 강한 면모와 박병호와 이성열 등 거포들이 홈런포를 가동하고 있어, 당분간 상승 흐름이 예상된다.
2경기 한화-NC전에서는 65.17%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34.83%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한화(28.83%) 4~5점, NC(28.21%) 4~5점 기록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4경기 KIA-LG전에서는 65.80%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34.20%는 홈런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KIA(30.72%) 4~5점, LG(34.94%) 2~3점이 최다 집계됐다.
야구토토 런앤런 게임방식은 대상경기 별 홈런 유무를 O/X로 표기하고, 연장전을 포함한 각 팀의 최종 점수를 예측해 5개의 점수대 구간(0~1/2~3/4~5/6~7/8+)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야구토토 런앤런 9회차는 두산-넥센, 한화-NC, 삼성-롯데, KIA-LG전을 대상으로 경기시작 10분 전인 31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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