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윤석화가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뉴스타파는 "윤석화가 남편과 함께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설립된 다수의 페이퍼컴퍼니에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윤석화가 대표로 있는 공연전문지 월간 객석 측은 "윤석화가 남편 사업에 도움이 될까 해서 이름을 빌려줬던 사실은 있지만 설립에 가담한 것은 아니다"고 적극 해명했다.
이어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고, 여기에 임원으로 등재한 사실은 몰랐다"며 "현재 윤석화씨는 '객석' 하나만 끌고 가기에도 힘든 상황으로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할 여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또 윤석화 측은 "28일 뉴스타파 쪽에서 연락이 와서 윤 발행인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다"고 전했다.
이어 윤 씨 근황에 대해선 "지금은 영국 런던에서 8월에 명동예술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딸에게 보낸 편지'를 위해 연습 중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뉴스타파측은 "윤석화가 지난 1993년 설립된 '멀티-럭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 'STV 아시아' 그리고 지난 2005년 설립된 '에너지링크 홀딩스 리미티드' 등 3곳에 주주로 이름이 올려 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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