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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개월간 현 감독은 미국 남가주대(USC)에서 영어공부에 매진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금메달리스트이자 여성 스포츠스타다. 국제탁구연맹(ITTF)에서 미디어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리더로서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한단계 성장하려면 영어의 필요성이 절실했다. 조양호 대한탁구협회장(한진그룹 회장)이 직접 추천서를 써주며 늦깎이 공부를 독려하고 응원했다. 세계 1등 '독종'답게 공부도 독하게 했다. 단 한번도 수업을 빼먹지 않았고, 숙제도 절대 밀리지 않았다.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기다리는 자투리 시간에도 단어 암기에 열중했다. 하루 6~7시간 이상 영어공부에 매달렸다. 선수, 지도자로 앞만 보고 달려오던 그녀가 잠시 멈춰서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모처럼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낸 것 역시 의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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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감독이 자리를 비운 새 박영숙, 서효원 등 애제자들의 기량이 급성장한 것은 고무적이다. '현정화의 제자'라는 타이틀에 부끄럽지 않는 선수가 되기 위해 이를 악물었다. 박영숙도 서효원도 "감독님이 안계실수록 더 잘해야 한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했다. 현 감독의 한결같은 믿음에 보답했다. '왼손 에이스' 박영숙은 파리세계선수권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공격하는 수비수' 서효원은 코리아오픈 여자단식에서 우승했다. 세계랭킹 16위로 여자대표팀 가운데 최고랭킹을 기록중이다. 현 감독이 돌아온 31일에도, 박영숙과 서효원은 나란히 여자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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