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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3월 2일 포항과의 K-리그 클래식 개막전에서 오른 허벅지 뒷근육(햄스트링)을 다쳤다. 4월 17일 성남전에서 복귀했다. ACL에서는 2골을 더 터트리며 팀의 8강 진출을 견인했다. 하지만 클래식에서는 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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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록은 "오늘 이기게되면 400승이라해서 더 열심히 해서 이겨야 된다고 생각했다. 홈팬들에게 400승을 보여줬다. 3대0으로 크게 이겨 기쁘다"며 웃었다. ACL과 정규리그 경기력의 편차가 있었다. 그는 "정규리그에서 득점이 없다보니 생각이 많았다. 지난 경기도 경기력이 나빴다. 오늘은 마음 편하게 경기하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득점을 할 수 있었던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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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경기 무패행진(2승1무)을 달린 서울은 승점 17점(4승5무4패)을 기록, 전남을 제치고 9위로 올라섰다. 그는 "그동안 운이 안좋아다. 우린 강팀이다. 반드시 올라갈 것"이라며 "예전에 비해 움직임이나 찬스가 훨씬 많다. 나 한테는 득이 된다. 좋은 선수들이 많아 개인 능력이 향상 될 수 있다. 그것이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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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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