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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레이드는 전반 12분 시작됐다. 에스쿠데로의 크로스가 수비수 맞고 흘러나온 볼을 데얀이 골에어리어 왼쪽에서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정규리그 8호골을 기록하며 3시즌 연속 득점왕 도전에 재시동을 걸었다. 현재 득점 부문 1위는 제주의 페드로로 9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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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골폭죽은 후반 18분 재개됐다. 하대성이 코너킥 한 볼이 김진규의 머리로 배달됐고, 두 번째 골이 터졌다. 5분 뒤에는 에스쿠데로의 패스를 윤일록이 잡아 상대 골키퍼 김병지를 제친 후 쐐기골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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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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