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외야수 신종길이 곧 복귀할 전망이다.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난 5월 1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신종길은 4일 퓨처스리그 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키웠다. 신종길은 이날 함평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내야안타와 중전안타를 뽑아냈다.
KIA 관계자는 신종길에 대해 "퓨처스리그 1~2경기를 더 뛰고 상황을 체크해 1군 합류시기를 조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큰 이변이 없는 한 2군 1~2경기를 소화한 후 1군에 복귀할 전망이다.
신종길의 가세는 KIA에 큰 힘이 된다. 외야수 김원섭이 큰 부상으로 전치 12주 판정을 받은 상황에서 신종길이 가세하면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전력이 업그레이되 된다. 신종길은 부상 전까지 타율 3할5푼4리 21타점 13득점 8도루를 기록하고 있었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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