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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은 "사실 금메달이 목표가 아니었다. 세계 신기록을 목표로 잡았다"라며 "400m 경기 전날 테스트를 했는데 세계 신기록보다 2~3초 빨리 나왔다. 이긴 경기나 다름없을 만큼 좋은 기록이 나왔는데, 그 다음날 그런 일(실격)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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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은 "단 4분을 위해 함께 고생해주신 분들의 3년이라는 시간이 있었다. 내 잘못이 아닌 외부에 의해 벌어진 일이었고 그 순간은 인정할 수가 없더라"라고 당시 힘들었던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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