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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무원 잇단 자살에 올 1505명 충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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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직 공무원 신규채용 규모가 총 1505명으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 2월에 발표한 783명보다 92% 증가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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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이번 채용 증가는 복지담당 공무원들의 업무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올 3월말 현재 육아휴직 결원인력을 신규공채 인원에 포함해 채용함에 따라 증가한 것이다.

올들어 과도한 업무에 시달려온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자살소식이 4건이나 되면서 정부가 인원 충원을 서두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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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별로는 서울시 300명(당초 103명→추가 197명), 경기도 298명(당초 125명→추가 173명), 경상북도 121명(당초 45명→추가 76명)순으로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재근 지방행정실장은 "격무에 시달리는 사회복지 공무원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당초 계획된 시험 일정을 앞당겨 올해 선발되는 인력이 최대한 빨리 일선기관에 배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와 더불어 이달말까지 일선 사회복지 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 및 사기진작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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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필기시험은 8월 24일(토) 시행되며(서울은 9월 7일, 토), 원서접수는 시·도별로 별도기간을 정해 지자체 통합인터넷 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를 통해 접수한다.

올해 시행하는 시험에는 기존 대학 수준의 전공과목 외에 사회·과학·수학 등 고교 이수과목들이 선택과목으로 추가됨에 따라, 고등학교 졸업자들도 쉽게 응시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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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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