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은 정말 고마운 사람", "시간 되면 내년엔 정말...(결혼)"
오는 8월 결혼을 발표한 이병헌, 이민정 커플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병헌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이병헌과 이민정 소속사는 "두 사람이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소식을 축하하며 앞서 이병헌이 예비신부 이민정을 두고 한 과거 발언들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이민정은 소중한 사람이다"라며 "당시 항간의 여러 가지 사건과 소문에 휘말려 힘들었던 나에게 '힘내. 오빠답지 않게 왜 그래. 오빠 믿고 따라줄 테니 기운 내'라며 손을 잡아주는데 정말 고마워서 눈물이 겉잡을 수 없이 쏟아졌다"라고 말해 연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홍콩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 씨네 아시아 어워드 런천'(CineAsia Awards Luncheon)에서는 결혼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한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이민정과의 결혼계획에 대한 질문에 "시간이 된다면 내년에는 정말…"이라고 대답한 바 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 커플은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으며, 지난 5월 말 이민정의 중학교 동창 결혼식에 두 사람이 나란히 참석해 신부의 부케를 받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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