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가 프랑스와의 친선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우루과이는 6일(한국시각) 몬테비데오의 센테나리오 스타디움에서 가진 프랑스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5분 터진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 전까지 A매치 3경기 연속 무승(1무2패)에 시달리고 있던 우루과이는 프랑스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자신감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했다. 사미 나스리(맨시티) 프랭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 등 일부 주력 자원을 뺀 채 남미 원정에 나선 프랑스는 지난 3월 스페인전 패배에 이어 우루과이전까지 지면서 A매치 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팽팽하던 승부는 한 방에 갈렸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들어온 수아레스가 막시밀리아노 페레이라(벤피카)의 패스를 결승골로 연결하면서 우루과이가 리드를 잡았다. 프랑스는 반격에 나섰으나 동점골 달성에 실패하면서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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