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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 초반은 부진했다. 6발을 쏘는 2번째 시리즈까지 56.6점에 그쳤다. 공동 7위로 탈락에 기로에 섰다. 하지만 3번째 시리즈부터 상승세를 탔다. 5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더니 4번째 시리즈에서 10.7점을 쏘면서 1위로 뛰어올랐다. 이후 1위를 유지하면서 승리를 굳혔다. 2위는 목진문(청원군청)이, 3위는 청각장애인 사격선수인 김태영(대구백화점)이 차지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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