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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이케르 카시야스(레알 마드리드)를 위시해 세르히오 라모스, 라울 아비달, 알바로 아르벨로아(이상 레알 마드리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다비드 비야, 헤라르드 피케, 빅토르 발데스, 호르디 알바, 사비, 세르히오 부스케츠(이상 바르셀로나), 페르난도 토레스, 후안 마타(이상 첼시), 하비 마르티네스(바이에른 뮌헨) 등 스쿼드 대부분이 짬을 내 여유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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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는 경기장에 가기 앞서 '마이애미 히트와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가 기대된다'고 트위터에 팀 이름을 틀리게 올렸다가 지적을 당하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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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대표팀은 8일 마이애미에서 아이티와 아이티 지진피해 복구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A매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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