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방송인 마르코가 아내인 프로골퍼 출신 안시현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과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마르코는 지난해 12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심증과 물증 사이'라는 주제로 부부 사이에 존재하는 각종 의심에 대해 이야기 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마르코는 "아내의 과거가 의심스럽다. 결혼 후 태도가 180도 바뀌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마르코는 "연애 시절 무던한 성격의 아내가 결혼을 한 후 너무 달라졌다"며 "친구에게 천만 원을 빌려주고 받기로 한 날짜를 잊고 있었는데 친구가 제 시간에 갚지 못해 미안하다며 티셔츠를 사들고 왔다. 하지만 아내가 티셔츠를 거절하며 '기간 내에 갚으라'고 말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이어 "다음날 친구가 계속 미안했는지 케이크를 사서 왔는데 아내가 '이런 거 말고 이자를 가지고 오세요'라고 냉정하게 말했다"고 부부생활의 트러블을 폭로한 바 있다.
앞서 10일 오전 오마이뉴스는 "배우 겸 방송인 마르코가 프로골퍼 출신 아내 안시현씨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9일 오전 두 사람은 사소한 육아 문제로 다투다가 남편인 마르코가 아내 안시현씨를 폭행했다는 것. 피해를 입은 안시현씨가 경찰에 곧바로 신고했고, 마르코는 현행범 체포, 자택 관할 경찰서에서 5시간 동안 피의자 조사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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