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 그랑프리 조직위원회는 유럽에서 활동 중인 포뮬러 드라이버 문성학(23·성균관대)을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F1 조직위는 그간 미래의 F1드라이버를 꿈꾸며 도전을 계속해온 문성학을 격려하며 홍보대사로서 올해 F1대회 성공개최에 큰 기여를 당부했다. 더불어 한국인 최초로 F1 드라이버가 탄생하게 된다면 국내 모터스포츠 부흥의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문성학에게 꿈과 희망을 갖고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성학은 카레이싱 본고장인 유럽에서 활동 중인 해외유학파 1세대 선수로 2003 코리아 카트 그랑프리 대회를 우승한 후 2004년 영국으로 유학, 그동안 영국 포뮬러 르노 챔피언십 출전 등 F1 드라이버를 향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조직위는 지난 8일 서울디큐브백화점 F1 홍보 행사장에서 문성학의 팬 사인회를 개최하는 등 향후 F1대회 홍보에 문성학을 적극 참여시킬 계획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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