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얼짱 탁구스타' 정영식(21대우증권)과 서효원(26한국마사회)이 나란히 부산아시아탁구선수권 태극마크를 따냈다.
11일 태릉선수촌에서 속행된 아시아선수권 대표선발전 이튿날 정영식은 정상은 조언래 서현덕에게 3연승을 거두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파리세계선수권 선발전에서 첫번째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끈질긴 노력과 지구전에서는 따를 자가 없다. 최근 실업탁구 챔피언전 단식 우승자로서의 상승세를 선발전에서도 이어갔다. '왼손 에이스' 서현덕(22·삼성생명)은 유독 운이 따르지 않았다. 이틀 연속 결승전에 올랐으나 간발의 차로 태극마크를 놓쳤다. 첫날 결승에서 이상수에게 3대4로 석패한 데 이어, 이튿날 정영식에게 0대4로 패했다. 세번째 라운드로 태극마크를 미뤘다.
여자부 서효원 역시 1회전에서 조하라(삼성생명)에 4대0 완승을 거둔 후 유은총, 윤선애를 줄줄이 꺾으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선 한솥밥 왼손 에이스 박영숙을 4대2로 누르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세계선수권 선발전 당시 수비전형의 약점으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했다. 마지막 7라운드에서 선발되며 눈물을 쏟았던 때와는 달랐다. 전날 가장 먼저 선발된 이상수(삼성생명), 양하은(대한항공)에 이어 2번째로 일찌감치 태극마크를 확보했다.
1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선발전은 지난 파리세계선수권 선발전과 마찬가지로 무한경쟁 방식 이다. 매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라운드별 1위에게 아시아탁구선수권에 출전권을 부여한다.유승민 오상은 주세혁 김경아 박미영 등 베테랑 에이스들의 뒤를 이을 차세대 에이스들을 강하게 단련시키려는 뜻이 담겼다.피말리는 경쟁이 연일 이어진다. 당일 컨디션과 체력, 상대성, 대진운, 집중력이 승부를 좌우한다.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에는 남녀 각 6명의 대표가 출전한다. 남자 5명, 여자는 4명이 선발전을 통해 뽑힌다. 이미 각 2명의 자리는 결정됐다. 남은 선발전에서 남자 3명, 여자 2명이 정해진다. 남자 1명, 여자 2명은 추천전형이다. 여자 대표팀 귀화에이스 석하정(대한항공)은 추천으로 선발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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