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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주는 2012시즌 K-리그 신인왕이다. 지난해 35경기에서 5골 6도움을 기록했다. 올시즌엔 초반부터 상승세다. 12경기에서 4골을 터뜨렸다. 안정적인 중원 조율과 함께 날카로운 전진패스, 부지런하고 영리한 플레이로 포항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K-리그 클래식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지만, 빅매치만 챙겨보는 일부 팬들에겐 아직 낯선 이름이다. 데뷔전에서 초반 불안한 모습을 딛고 폭풍 적응력을 보여줬다. 에이스 아흐메도프와의 몸싸움을 이겨내며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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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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