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과 이혼 소송 중인 아내 조 모씨가 연기자 출신이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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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는 2005년 영화와 2006년 KBS 2TV '황진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의류, 전화, 식품 등 다수의 광고에 출연했다. 이지적이고 단아한 외모를 소유한 조씨는 그러나 이후 연예계 생활을 정리했다.
앞서 결혼 당시 조씨를 9살 연하의 무용학도로 소개한 류시원 측은 조씨의 연기자 경력에 대해 "결혼할 때는 연예인이 아니라 굳이 밝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류시원과 조씨는 지난해 3월 조씨가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을 낸 뒤 이혼소송을 진행 중이다. 조씨는 지난 2월 류시원을 협박·폭행 및 차량 위치 추적장치 부착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대해 류시원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 이혼 민사 소송을 유리하게 하기 위해 상대방이 무차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각종 무리한 형사 고소에 대해서도 향후 적극 대응하여 명예를 지키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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