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컴퍼니는 회사가 보유한 코스닥 상장사 테라리소스의 보통주 4천586만7천29주 가운데 3천903만7천29주의 행방을 알 수 없어 분실신고할 예정이라고 12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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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컴퍼니는 "분실 수량 일부를 변두섭 전 대표이사가 횡령해 개인채무담보로 제공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고 변두섭 회장은 4일 오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그는 1980년대 인기 가수 양수경씨의 남편으로, 음악다방 DJ를 하다 음반기획사 예당을 설립했다. 지난 2001년 1월 코스닥에 상장하면서 사업 범위를 단순한 음반 제작 및 유통에서 드라마와 게임 제작 등 문화콘텐츠 전반으로 넓혔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투자자보호를 위해 이날 오전 9시59분 예당컴퍼니에 대한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켰다. 만료일시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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