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인터밀란의 미드필더 프레디 구아린 영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1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토트넘이 구아린 영입을 위해 인터밀란이 요구하는 이적료 2100만파운드를 맞춰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1700만파운드를 제시했다 거절당했다. 포르투에서 구아린과 함께 한 바 있는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감독의 강력한 요청으로 토트넘은 다시 한번 인터밀란과 협상테이블을 차릴 예정이다. 인터밀란은 현재 구아린의 이적료로 2100만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보아스 감독은 다음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전력보강에 여념이 없다. 공격진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가운데, 미드필드도 보강을 원하는 포지션이다. 토트넘은 지난시즌 산드루 부상 이후 수비형 미드필더에 약점을 보였다. 스콧 파커와 톰 허들스톤이 분전했지만, 부족한 감이 있었다. 보아스 감독은 구아린 영입을 통해 허리를 더 튼튼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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