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재계약설을 일축했다.
호날두는 14일(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 재계약과 관련된 모든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적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구단주는 스페인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호날두에게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호날두도 "곧 재계약에 합의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이번 발언으로 행보는 다시 안갯속에 빠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연봉을 2배로 올리는 조건으로 2018년까지 계약 연장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호날두가 맨유와 AS모나코 등의 러브콜을 받으면서 재계약 성사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일각에선 호날두가 팀을 떠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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