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무대에서 활약 중인 태극전사들이 K-리그 올스타전을 수놓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2013년 K-리그 올스타전에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볼턴) 윤석영(퀸스파크레인저스)이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각각 제주 유나이티드(구자철)와 FC서울(기성용 이청용), 전남 드래곤즈(윤석영)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유럽 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22일 결혼 예정인 구자철은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올스타전 출전을 결정했다. 프로연맹은 이들 외에도 해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의 올스타전 출전 여부를 조율 중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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