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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이 맡은 영화 속 윌이라는 인물에 대해 "1920~30년대의 서커스 단원 역이었다. 당시에는 장애인들이 괴물 같은 모습으로 쇼를 펼치면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며 웃곤 했다"며 "팔·다리 없이 태어나 아무 희망·목적도 없이 살아가다가 자신의 재능과 의미, 가치를 깨닫게 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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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경규가 매서운 디렉터의 눈빛으로 "연기력은 어땠냐"고 묻자, 그는 "연기력은 영화를 보고 평가해 달라"며 "너무 긴장해서 손에 땀이 나고 무릎은 덜덜 떨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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