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23일 오후 5시 양산시 이전경기로 치르는 K-리그 클래식 대전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다양한 치열한 밀착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올 시즌 저변 확대와 붐 조성을 위해 도내 타 지역에서의 이전경기를 의욕적으로 기획 중인 경남은 첫 홈 이전경기로 양산시를 선택했다. 2주째 활발한 '도민 속으로' 캠페인을 이어가는 상황이다.
경남은 시내 학교를 대상으로 배식봉사와 축구클리닉을 실시 중이다. 지난 12일 양산여중에서 배식봉사를 펼친 데 이어 18일에도 고래세 강종국 최영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중에서 배식봉사와 축구클리닉을 잇달아 실시했다.
경남은 또 시내 고교부터 유치원까지 모든 학원시설을 방문해 양산 홈경기를 홍보하는 동시에 할인권을 배포하는 적극적인 구애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이날 경기에선 중고교생의 경우 봉사활동(3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경남은 본부석 중앙 좌석을 팬에게 돌려주는 '로얄석 행사'의 대상으로 봉사하는 양산시민을 찾고 있다. 사연을 통해 선정된 대상자는 경기 당일 VIP로서 경기를 관전하는 것은 물론 각종 상품도 선물 받게 된다.
경남은 이번 주 남은기간 게릴라 홍보전인 '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 행사도 2~3차례 계획하고 있다. 선수와 프런트는 물론 서포터스, 명예기자, 마케터, 일반 팬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이 행사는 올시즌 경남만의 독특한 홍보 기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경남은 주중 양산종합운동장 인근 3000가구를 대상으로 양산 홈 이전경기에 대한 설명과 경기 당일 협조를 당부하는 편지와 함께 할인권을 일일이 배달할 예정이기도 하다.
박재영 경남 단장은 "창원 뿐 아니라 도내 타 이전경기의 경우에도 똑같은 매뉴얼로 지역밀착 마케팅을 계속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경기가 양산시민들에게 축구단이 더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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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시내 학교를 대상으로 배식봉사와 축구클리닉을 실시 중이다. 지난 12일 양산여중에서 배식봉사를 펼친 데 이어 18일에도 고래세 강종국 최영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중에서 배식봉사와 축구클리닉을 잇달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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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본부석 중앙 좌석을 팬에게 돌려주는 '로얄석 행사'의 대상으로 봉사하는 양산시민을 찾고 있다. 사연을 통해 선정된 대상자는 경기 당일 VIP로서 경기를 관전하는 것은 물론 각종 상품도 선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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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주중 양산종합운동장 인근 3000가구를 대상으로 양산 홈 이전경기에 대한 설명과 경기 당일 협조를 당부하는 편지와 함께 할인권을 일일이 배달할 예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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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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