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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1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3년 제2차 기술위원회를 소집했다. 이 자리에서는 황보관 기술위원장 이하 기술위원들은 계약 만료가 도래한 최강희 A대표팀 감독의 후임 인선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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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새벽 불거진 홍명보 감독 선임 건에 대해서는 "그런 보도가 나온 이유를 모르겠다"면서 "아직 최종 결정을 하지 않았다. 계약 자체가 이루어지지도 않았는데 그런 보도가 나온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도 "국내 감독 가운데서는 홍 감독이 가장 유력하다"고 했다. 허 부회장은 "홍 감독은 선수로 4회 연속 월드컵에 진출했다. 또 코치로서도 2006년 독일월드컵에 나섰다. 지난해 올림픽 동메달도 따냈다. 현재 브라질월드컵에 나설 선수 가운데 대다수가 홍 감독과 함께 했다"면서 높은 점수를 매겼다. 홍 감독의 수락 여부에 대해서는 "교감을 가졌다"라고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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