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티아구 알칸타라(바르셀로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이비드 모예스 맨유 신임 감독은 티아구의 오랜 팬이었다. 에버턴 시절부터 그를 주시해왔다. 맨유 역시 마찬가지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부터 티아구의 경기력을 체크해왔다. 19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맨유가 티아구 영입을 위해 1500만파운드를 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티아구는 현재 사비 에르난데스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등에 밀려 1군 출전 기회가 제한되고 있다. 그는 이에 불만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 역시 네이마르 등을 영입하는데 많은 자금을 사용해 적절한 이적료만 제시된다면 티아구를 팔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티아구는 19일 끝난 유럽축구연맹 U-21 챔피언십에서 스페인을 우승으로 이끌며 자신의 가치를 다시한번 증명했다. 그는 이탈리아와의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4대2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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