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30주년 기념 리셉션이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등 축구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선 프로축구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 및 레전드 베스트11 인증패 수여, 프로축구 중장기 발전 프로젝트인 비욘드11(BEYOND11) 선포식이 진행됐다. 프로연맹은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과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김 호 감독, 김정남 프로연맹 부총재, 이상용 심판에게 각각 공로패를 수여했다. 레전드 베스트11에는 신의손 홍명보 김태영 최강희 박경훈 유상철 서정원 김주성 신태용 황선홍 최순호가 선정됐다.
한편,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K-리그 30주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블래터 회장은 K-리그의 30주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향후 발전을 기원했다.
상암=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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