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결백하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부친이 탈세 의혹에 결백함을 호소했다.
21일(한국시각)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에 따르면, 부친 호르헤 메시는 스페인 라디오방송 카데나 코페에서 "우리는 매우 침착하다. 세금을 내지 않은 적이 결코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메시 부자는 최근 400만유로(약 60억원)를 탈세한 의혹에 휩싸였다. 담당법원은 이들에게 9월 출석하라는 명령을 내린 상태다.
호르헤는 "우리가 세무사에게 받은 조언은 일반적으로 세금을 많이 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받는 것이다. 메시가 매년 내는 세금은 수천만유로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일부 보도에 대해서도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일부 언론에서 억측을 제기하고 거슬린 표현을 써서 불편하다. 잔인한 일이지만 진실은 모두 밝혀질 것"이라고 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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