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표절 의혹에 휘말렸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3일부터 20일까지 방송된 4회~6회 분량에 등장한 쌍둥이 형제 살인 사건이 소설 '악마의 증명' 속 에피소드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악마의 증명'은 현재 영화사와 2차 판권 계약을 마친 상황이라 출판사는 20일 SBS에 공문을 발송, 해명 및 조치를 요청했다. 이와 관련 SBS 측은 "제작사와 내용을 검토하는 중이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조상필 조재필 쌍둥이 사건을 모티브로 했고 이 사건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소개된 적 있다. 작가가 관련 정보를 수집해 만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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