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올스타전 그라운드에서 구자철 웨딩축하 세리머니가 펼쳐졌다.
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후반 23분 구자철의 과감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골망 오른쪽을 흔들었다. '구자철존'이었다. 22일 결혼을 하루 앞두고 K-리그 30주년 올스타전에 흔쾌히 출전했다. 1-2로 뒤지던 후반 동점골까지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구자철의 골이 터지자마자 선수들이 도열했다. 두줄로 늘어선 선수들 사이로 상의탈의한 구자철이 입장했다. 입장을 마친 후 공 부케를 던졌다. 뒤에 선 기성용이 기다렸다는 듯 공 부케를 받아들었다. 챌린지 팀 세번째 골 세리머니는 구자철-기성용 결혼 축하 세리머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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