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종호가 쿠바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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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한국시각) 한국 20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은 터키 카이세리 카디르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청소년월드컵(20세 이하) B조 1차전서 쿠바를 상대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이광종호는 쿠바 전에서 승점 3점을 얻고 16강 진출의 청신호를 켰으며, 1983년 멕시코 대회 이후 30년 만에 4강 신화 재현을 향해 한 발짝 다가섰다..
전반 7분 이광종호는 쿠바 레예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선보였고, 전반이 끝날 때까지 쿠바를 밀어붙였지만 동점골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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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후반 6분 한국은 마침내 동점골을 터뜨렸다. 왼쪽을 돌파하던 심상민이 페널티킥을 얻어내자, 키커로 나선 권창훈(수원)이 침착하게 쿠바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한국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고, 마침내 38분 역전골이 터졌다. 그 주인공은 바로 류승우(중앙대). 강상우의 짧은 크로스를 침투하던 류승우가 왼발 슬라이딩 슈팅으로 역전골을 터트리며, 한국의 2대1 승리로 1차전이 마무리됐다.
한편, 쿠바를 상대로 첫 승을 거운 한국은 25일 포르투갈과 2차전을 치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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