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십에서는 뛰기 싫어."
아루나 코네(위건)가 속내를 밝혔다. 그는 지난 여름 350만파운드에 위건 유니폼을 입었다. 13골이나 넣는 깜짝 활약을 펼치며 위건의 FA컵 우승에 일조했다. 그러나 위건의 강등까지는 막지 못했다. 코네는 2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을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싶다는 야심을 드러냈다. 그는 "축구선수로 야망이 있다. 나는 챔피언십에서 뛰고 싶지 않다"며 "나는 잉글랜드 최고의 클럽에서 뛰고 싶은 야심이 있다. 나는 그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희망한다"고 했다.
코네의 새로운 팀으로는 리버풀과 에버턴이 유력하다. 크리스탈 팰리스도 코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코네의 몸값은 1000만파운드로 추정된다. 코네는 "나는 많은 제의를 받고 있다. 그 클럽들의 이름을 밝힐 수는 없다"며 "나는 위건과 2년 계약기간이 남았다. 그러나 나와 위건에 좋은 제안이 온다면, 나는 곧 떠날 것이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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