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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그동안 러시아 무대를 떠나 유럽 빅리그 이적을 꿈꿔왔다. 그러나 거액의 이적료를 책정한 CSKA모스크바의 완강한 자세 탓에 번번이 고개를 떨궜다. 올해 말 계약이 만료되는 혼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나겠다고 선언한 상태다. 모스크바 역시 이적료를 챙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올 여름 혼다를 내보낼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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