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의 신' 이승철이 11집 발매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Beach Voice' 를 29일 저녁 7시 창원 컨벤션센터 공연으로 스타트를 끊는다.
지난 18일, 4년의 공백을 깨고 11집 새 앨범 'MY LOVE'를 발표한 이승철은 그간 수없이 많은 공연으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왔지만 특히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그 어떤 공연보다 시원하고 재미있게 구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다는 각오다.
이런 다짐은 이미 공개된 공연포스터 속에서 비치(Beach)에 어울리는 꽃무늬 프린트의 셔츠를 입고 귀에는 소라 껍데기를 데고 있는 그의 익살스러운 모습에서도 엿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11집에 수록된 신곡 중 'Beach Voice'와 '늦장 부리고 싶어'의 피쳐링에 참여한 뮤지션 "Koonta of Rude Papar", "Common Tale"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해 이승철과 색다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며, VVIP석을 예매한 고객에 한해서는 11집 새 앨범을 선물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이에 이승철 콘서트를 주최하는 HM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 대한 이승철의 열의가 대단하다. 특히 본인이 직접 제안한 '재미있는 컨셉트'의 무대구성을 위해 아이스로 보이는 특별한 무대 세팅이 선보일 예정이며, 무대에 미스트가 뿌려지는 특수효과가 더해지는 등 무더운 여름을 날려줄 시원함을 선사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라며 "시원한 무대구성과 범접할 수 없는 폭발적인 이승철의 라이브가 함께 어우러진 이번 공연을 통해 더운 여름날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11집 음반 발매와 함께 판매를 시작한 '7월 12~13일의 서울공연' 티켓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이번 전국투어에 대한 이승철의 30년 지기 음악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가히 폭발적이다.
한편, 창원, 전주, 서울, 안양, 대구, 부산, 그리고 포항을 포함한 총 7개 도시를 아우르는 이승철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8월 10일 포항 공연까지 두달여에 걸쳐 관객을 찾아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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