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트레인'의 가속도가 눈에 띄게 떨어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의 추신수(31)가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각) 텍사스주 알링턴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열린 텍사스와의 홈경기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1삼진)로 고개를 숙였다. 최근 부진으로 리드오프 자리에서 2번으로 타순을 변경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결국 3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6푼5리까지 떨어졌다. 출루율도 4할1푼4리로 하락했다.
이날 상대 좌완 선발 마틴 페레스를 만난 추신수는 1회초에는 잘 맞은 타구가 3루수 정면으로 향해 아웃됐다. 이어 4회에는 2루수 땅볼을 기록했다. 6회초 2사 2루의 득점 기회에서는 삼진을 당하면서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8회 네번째 타석에서는 우완 불펜투수 제이슨 프레이저를 상대했지만, 2루수 땅볼에 그쳤다. 결국 신시내티는 0대4로 패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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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상대 좌완 선발 마틴 페레스를 만난 추신수는 1회초에는 잘 맞은 타구가 3루수 정면으로 향해 아웃됐다. 이어 4회에는 2루수 땅볼을 기록했다. 6회초 2사 2루의 득점 기회에서는 삼진을 당하면서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8회 네번째 타석에서는 우완 불펜투수 제이슨 프레이저를 상대했지만, 2루수 땅볼에 그쳤다. 결국 신시내티는 0대4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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